후기게시판

부족한 종이 드리는 늦은 감사의 편지

작성자
신용호
작성일
2019-07-04 15:31
조회
183
아직도 미자립교회가 되어서 제가 안과 밖의 일을 도맡아 하다보니 오신분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글을 올리지 못했음을 진심을 사과를 드립니다.
멀리 광명에서 오신 장로님들과 집사님들이 가끔 주말에 오셔서 헌신해 주시므로 오늘까지 오게 하신것 주님께 감사를드립니다.
농사일과 환경정리 하는일이 많아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시간이 날아갑니다.

다음주 주일이면 "모자이크전치유센터 교회"가 설립된지 1주년이 됩니다. 특수목회를 하기위해 산속에 공기와 물이 맑고 사방이 초목으로 둘러진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나는 사람들조차 보기 힘든 이 산속에서 전도는 사실상 한계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약1km 떨어진 마을에서 10여명의 어르신들이 치료하러 오십니다. 요즘은 농번기라서
가을에 곡식을 거두고 초겨울 부터 오십니다. 그때가 행복합니다. 무료료 치료해 드리고 전도하는 일이 행복한 것은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사랑이 있기때문입니다.
주님을 위한 사역을 위해 평생 무역하여 모은 물질을 이곳에 드리고 영육이 병든 환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교회들이 와서 2~3일 여름성경학교나
청소년들의 겨울캠프를 하고 가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환자들이 장기적으로 머물수 있는 숙소와 그들을 위한 특별한 음식준비를 하는 전용식당이 준비가 안되서 장기체류 환자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설립 1주년 기념으로 한 두가족이 머물수 있는 6평짜리 숙소가 설치 될 예정입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처음 지은 농사이지만 뽕나무 그늘에서 야채들을 직접솎아서 드실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수련회로 이렇게 부족한 저희 시설을 이용해 주시는 안양 비전교회와 난곡신일교회
일산 새중앙교회 목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그리고 수영장을 무료로 지어서 헌신한 여주감리교회 허문욱 집사님에게 주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